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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12.21 10:15

메이퀸, 천상태 문지윤 VS 구준표 이민호 웨이브의 품격 승자는?

▲ 사진제공=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연출 백호민, 이성준/극본 손영목)에 출연중인 천상태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어 사진 속 문지윤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웨이브머리를 연상시켰다. 한껏 말아 올려진 문지윤의 파마머리는 이민호와는 색다른 품격의 포텐을 터뜨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말 안방극장의 씬스틸러로 자리잡은 문지윤은 이 한 장의 사진으로 다시 한번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며, 이번 주말 단 2회만 남은 메이퀸에서 천상태의 활약에 기대를 걸게 했다. 

과연 파마머리를 한 천상태의 사연은 무엇일까? 구준표 파마머리를 뛰어넘는 천상태의 품격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문지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문지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2012년 KBS 월화미니시리즈 ‘빅’,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에서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많은 감사의 뜻 전했다.

이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한 문지윤은 12월 6일 지성, 김아중과 함께 ‘나의 PS파트너’에도 출연, 역대 19금 로맨틱 코미디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키며 순항 중에 있다.

한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문지윤, 2012 연말 새로운 씬 스틸러 등장에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더불어 연말극장 관객들의 입가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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