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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12.20 15:53

씨클라운, 남다른 끼가 넘치는 깜찍한 과거사진 공개

▲ 사진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그룹 C-CLOWN(씨클라운)의 ‘떡잎부터 달랐던’ 어린 시절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다. 

C-CLOWN(씨클라운) 멤버들은 최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차례로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씨클라운 꼬마 버전 배틀’을 벌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어 사진 속 멤버들은 하나같이 귀여운 표정과 똘망똘망한 눈빛을 하고 있는 꼬마들인데 재미있는 것은 약속이나 한 듯 여섯 명 각자 장차 아이돌 스타가 될 징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사진 속에서 어린 롬은 피아노 위에 올라가 신기한 듯 건반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그보다 조금 더 큰 강준 어린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역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어린 시우는 멋스럽게 선글라스를 쓰고 미니 자전거에 탄 모습이 사랑스럽고, 초등학생 레이는 이때부터 해맑고 눈부신 꽃미소를 자랑하고 있었다.

유치원에서 타악기를 두드리고 있는 T.K와, 무대의상을 차려 입은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루는 어릴 적부터 실력파 아이돌의 싹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렇게 작았던 아이들이 폭풍 성장해서 상남자가 됐구나! 잘 커줘서 고마워요!", "어릴 적부터 예술감이 넘쳤네요. 떡잎부터 스타!!”, "다들 인물이 훤하네요. 이런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 “꼬마 버전 배틀 결론: 씨클라운은 비주얼 구멍 없는 꽃미남 그룹!!”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차례대로 어릴적 사진을 올린 C-CLOWN(씨클라운)은 마지막으로 "이랬던 꼬마들이 이렇게!! 씨클라운이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웃으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멀어질까봐’로 활동 중인 C-CLOWN(씨클라운)은 최근 각종 음악방송과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22일에는 오늘(20일) 멤버 T.K의 생일을 기념하는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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