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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공연
  • 입력 2012.12.18 09:55

레인보우-달샤벳, 오는 20일 카페서 팬 밀착 라이브 공연 진행

▲ 사진제공=다날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레인보우와 달샤벳의 첫 소규모 라이브 공연을 달.콤커피서 무료로 즐긴다.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와 달샤벳이 오는 20일 11시부터 ‘달.콤커피’(dal.komm COFFEE, www.dalkomm.com) 상암팬엔터테인먼트점에서 팬들과 밀착한 이색 콘서트 ‘베란다 라이브’를 진행한다.

두 그룹 모두 콘서트장이 아닌 일반 카페에서 소규모로 선보이는 공연은 데뷔이래 최초로, 레인보우와 달샤벳은 현장에 모인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베란다 라이브는 실력파 뮤지션이 매장에서 직접 방문객을 위한 무대를 선보이는 달.콤커피만의 특별 라이브 이벤트. 레인보우와 달샤벳은 여느 공연 때보다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KISS', '너뿐이라고', '블링블링', '있기 없기' 등 자신의 대표곡과 최신곡 3~4곡씩을 선보이며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보낸다. 

공연을 기획한 달.콤커피 기획총괄 ㈜다날엔터테인먼트 지성원 실장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레인보우와 달샤벳의 라이브 콘서트를 눈 앞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베란다 라이브 공연에서 아이돌 뿐 아니라 아티스트로도 성장 중인 두 걸그룹의 음악적인 면모도 새롭게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1일에는 7인조 신인 보이그룹 에이젝스의 베란다 라이브가 실시된다. 에이젝스는 21일 저녁 7시 달.콤커피 안양1번가점에서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2MYX(투마이엑스)'를 비롯한 노래를 선보이며, 공연 후에는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 손수 내린 커피에 사랑의 메시지까지 함께 적어 고객들에게 선물한다.

또한 실력파 인디밴드의 공연도 이어져, 22일 저녁 7시 달.콤커피 논현점에는 호소(HoSo), 오후(5who), 바이루피타의 감미로운 베란다 라이브가 진행된다. 

한편 베란다 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달.콤커피 페이스북(www.facebook.com/dalkommcoffee)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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