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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12.17 14:04

드라마의 제왕, 국민악역 정만식-섹시 톱스타 오지은 귀요미 등극

▲ 사진제공=SSD&골든썸픽쳐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악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정만식과 톱 여배우 성민아 역의 오지은이 ‘2더하기 2는 귀요미’ 포즈로 찍은 셀카를 공개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오지은과 정만식은 드라마의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활짝 웃으며 손가락으로 귀엽게 브이를 그리며 장난스런 표정을 지었다. 

이는 현재 크게 유행하고 있는 ‘귀요미 플레이어’를 따라한 것으로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띄우던 두 배우를 포착한 것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치뤘다. 

또한 드라마의 제왕에서 정만식은 김명민(앤서니 분)의 성공을 가로막는 제국프로덕션의 오진환 대표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오지은은 톱스타 성민아 역을 맡아 도도하면서도 한 남자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표현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이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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