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유키스가 일본 NHK드라마 [서점원 미치루의 신상이야기]의 주제가를 부른다.
내년 1월 8일 첫방송 되는 NHK 화요드라마 [서점원 미치루의 신상이야기]의 주제가로 유키스의 [ALONE]이 결정됐다.
또한 [ALONE]은 내년 2월 발매되는 유키스의 여섯 번째 일본싱글로, 일본내 한류가 주춤한 상황에서 유키스가 일본데뷔 1년만에 일본 공영방송 NHK 메인드라마 주제가를 부르게 됐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어 [서점원 미치루의 신상이야기]는 인기 작가 '사토 쇼고'의 소설 '신상이야기'가 원작으로 평범한 서점원 미치루가 2억엔의 복권에 당첨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다룬다. 주인공으로는 일본 신세대 여배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토다 에리카’가 출연한다.
한편 이번 달 발표한 다섯 번째 싱글 [디스턴스]가 오리콘 데일리랭킹 3위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유키스는 내년 3월경 국내컴백을 목표로 일본활동과 앨범준비를 병행하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