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랙스(대표 허정도, www.hottracks.co.kr)는 부모님. 연인, 파티, 아기와 함께 등 유형별 베스트 캐롤 음반을 소개하며,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캐롤 음반 특별 할인 판매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들을 때는 부모님의 추억을 되살리는 명반을 제격이다. 잭슨 파이브의 미성으로 감상하는 ‘얼티메이트 크리스마스 콜렉션(Ultimate Christmas Collection)’과 엘비스 프레슬리의 ‘블루 크리스마스(Blue Christmas)’를 추천한다.

연인끼리는 박기영의 ‘크리스마스 러브레터’, 세계적인 재즈 팝 싱어 마이클 부블레의 ‘크리스마스’를, 어린 자녀와 같이 들을 때는 캐롤의 고전들을 어린이의 맑은 음성으로 부른 ‘엄마의 달콤한 선물: 해피 크리스마스’가 어울린다.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댄스 리듬의 경쾌한 캐롤이 안성맞춤이다. 편집 음반인 ‘클럽 캐롤 믹스’ 또는크리스마스 어택(Christmas Attack) 같은 편집 음반이나 인지도가 높은 머라이어 캐리의 ‘메리크리스마스 투유’를 추천한다. 

이어 외로운 솔로와 아이돌 팬을 위한 캐롤도 있다. 음반 이름처럼 외로운 솔로를 위해서는 ‘메리 론리 크리스마스(Merry Lonely Christmas)’와 마지막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라는 의미로 왬(Wham)의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수록된 ‘천국의 끝에서 온 음악(Music form Edge of heaven)’이 어울린다. 삼촌팬이라면 에일리의 신작 ‘마이 그로운 업 크리스마스 리스트(My Grown Up Christmas List)’를, 소녀팬은 저스틴 비버의 ‘Under the Mistletoe’로 그리움을 달랠 수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에 맞춰 팝과 클래식 캐롤 음반 중 핫트랙스가 선정한 프랭크 시나트라, 쓰리테너, 요요마, 글리 등 국내에서 인기 높은 명반을 10~20% 할인하는 특별 판매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핫트랙스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온라인몰은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