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뉴와인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힐링 콘서트 ‘카페 휴’ (구 달다방)가 2차 앵콜 공연으로 다시 돌아온다. 

가나의 집 열림홀에서 오는 21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 힐링콘서트 ‘카페 휴’가 상연된다. < 카페 휴(休.) >는 주인공들이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새로운 공간이다.

항상 그 자리에서 모두를 바라보며 친근함과 포근함으로 단골손님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이 가진 것은 평범하고 비루하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에는 남들이 꿈꾸는 무언가가 반드시 숨어있다고 말하는 작품이다. 

이어 지난 7월에 초연이 되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관객들의 각별한 관심과 기대를 통해 1차 앵콜에 이어 또다시 무대 위에 올리는 만큼 더욱 완성도 있는 스토리와 무대배경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더불어 인간적인 모습에 집중하여 웃음과 함께 잔잔한 감동까지 더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