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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2.15 10:02

권현상-씨클라운, '형님-동생 사이' 훈훈한 응원 메시지

▲ 사진출처=권현상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C-CLOWN(씨클라운)과 배우 권현상이 훈훈한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 받아 눈길을 끌었다. 

임권택 감독의 아들로 잘 알려졌고 최근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권현상은 14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C-CLOWN 흥해랏!!!!! 강준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은 C-CLOWN(씨클라운) 여섯 멤버의 사인이 담긴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을 찍은 것으로 'To.권현상 형님'이라는 글씨가 눈에 띈다. 

이 같은 응원에 C-CLOWN(씨클라운)의 멤버 강준은 권현상의 메시지를 RT하며 "우와아 현상 형님ㅠㅠ 넵!! 형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파이팅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형님 영화 타워도 대박 기원드려요!!"라고 답을 했고, 리더 롬도 "WOW 안녕하셨어요, 권현상 형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희, 타워 개봉하면 꼭 보러 갈게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에 권현상은 다시 “쭈니~로미~ 홧팅!! CD 고마웡^^”라고 답하며 훈훈한 대화를 주고 받았다. 이 같은 멘션을 지켜본 C-CLOWN(씨클라운)과 권현상의 팬들은 “우와 이런 훈훈한 폭풍 트윗!!” "권현상님과 씨클라운은 형님 동생 사이~^^ 저도 영화 개봉하면 보러 갈게요!!”, “권현상님 씨클라운 둘 다 흥해랏!!^^”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CLOWN(씨클라운)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권현상과 씨클라운은 이번 타이틀곡 '멀어질까봐'의 뮤직비디오 드라마 버전을 함께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었다”면서 “씨클라운이 지방에서 팬사인회를 준비하다가 권현상의 메시지를 보고 무척 반가워했다. 모두들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인회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C-CLOWN(씨클라운)은 두 번째 미니앨범 ‘멀어질까봐’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권현상은 영화 ‘타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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