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공개된 김현중의 스페셜 화보 이미지는 일본 공식 팬클럽 ‘헤네치아 재팬’ 만을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된 첫 번째 일본 정규앨범 특별판 수록 이미지로, 보다 강렬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김현중은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기존 국내 음악방송 등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과 라이브 현장 초 근접 포착 등 이번 앨범 재킷 촬영 당시의 모습을 특별 공개했다. 

이어 흑백 스틸에 일러스트 작업을 가미해 유니크한 느낌을 살린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미지 공개 직후 네티즌들은 “패션화보인줄 알았네~ 뭘 해도 최고 간지(ID: joongneggoh)”, “이 남자의 그윽한 눈빛! 손에 들린 기타가 부러울 지경! 국위선양 김현중 파이팅(ID: luvee0606)”, “오리콘 1위에 화보공개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받은 것 같아요(ID: fille0716)” 등의 글을 남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12일 일본 첫 번째 정규 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 발매와 동시에 타 가수들과 압도적인 차이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2013년 1월부터는 일본의 고베, 사이타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총 10개 도시에서 12회의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