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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12.14 12:54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 청담동 수트 스타일로 매력 발산

▲ 사진제공=SBS, 뮈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요즘 뜨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패션계의 실제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혹평을 받는 청담동 앨리스가 그 주인공. 드라마와 함께 단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아르테미스의 회장님 쟝띠엘샤, 박시후의 청담동 수트 패션이다.

수트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부토니에. 그리고 요즘은 그 옆을 장식하는 주얼리가 대세다. 자칫하면 단조롭고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행커칩 옆에 포인트를 주는 것. 극중 박시후는 명품 아르테미스의 최연소 한국 회장으로, 매 회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청담동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이 끝나면 박시후 수트 스타일링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하는데, 박시후의 청담동 스타일을 한 층 더 돋보이게 하는 이 클립은 바로 뮈샤의 주얼리. 토끼를 모티브로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자수정, 오닉스가 각각 세팅된 그야말로 청담동 명품 스타일의 주얼리다.

또한 수트 주얼리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박시후의 팔찌. 박시후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 한 팔찌라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청담동 대표 주얼리 디자이너 김정주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The First Kiss of Love’라인의 팔찌이다. 화이트골드의 팔찌는 박시후의 키스 마크와 싸인이 들어가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으로 박시후의 수트 스타일링을 한껏 더 돋보이게 한다.

 
이어 남성 수트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포인트 아이템! 럭셔리 아르테미스 회장님의 원포인트 주얼리 스타일링 박시후 커프스 버튼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시계, 팔찌, 커프스 버튼 모두 뮈샤 제품.

한편 뮈샤의 김정주 대표는 이전에도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패션왕, 사랑비,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보스를 지켜라 등 인기 드라마 속 주얼리 스타일링을 직접 담당하면서 트렌디함을 선보였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신 한류 붐을 일으키고 있다.최근에는 한류배우 박시후, 장서희와 콜라보레이션 주얼리를 발표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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