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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12.13 17:49

신예 배우 한보름, CF계 샛별로 급부상 '눈길'

▲ 사진제공=키이스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신인 배우 한보름이 잇달아 광고 계약을 성사시키며 ‘광고계의 샛별’로 급부상 하고 있다. 

한보름은 2010년 KBS 2TV에서 방송된 화제의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출중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드림하이 댄스녀’, ‘핑크스커트녀’ 등의 키워드를 생성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신인 배우. 

신선한 마스크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한보름은 데뷔 초부터 여배우들의 로망인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수 차례 활동한 바 있으며, 그 밖에 전자, 보험, 제과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들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광고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과 콘텍트렌즈 브랜드 ‘클라렌’ 등의 지면 광고에서 빼어난 외모를 뽐내며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광고 속 한보름은 순백색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블랙 원피스와 스모키 메이크업 등으로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고혹미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해외에서도 선호하는 이국적인 외모로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의 ‘더페이스샵’ 메인 모델로 활동하면서 공항과 현지 ‘더페이스샵’ 매장 등 한보름을 내세운 광고물들이 배치되어 있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이처럼 한보름은 신인 임에도 불구하고, 팔색조 이미지와 뛰어난 표현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킨다는 평가를 얻으면서 기존 광고 계약을 수 차례 연장하는 한편, 각종 브랜드의 광고주들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가장 핫한 신인으로 떠올랐다. 

한편 탄탄한 연기력과 이국적인 마스크를 지닌 한보름은 다양한 경험과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기본기를 닦아온 준비된 신인이다. 향후 드라마, 영화, 광고 등을 통해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나가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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