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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12.13 17:49

드라마의 제왕 김명민-정려원, 강추위 속 ‘다정셀카’ 공개

▲ 사진제공='정려원'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중인 정려원이 김명민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정려원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상에 횡성의 산속에 콕 박혀서 촬영을 하다보니 서울의 아침은 참 감사하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명민과 정려원은 추운날씨 속에 패딩으로 몸을 감싸면서도 카메라를 향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특유의 온화한 미소를 지어보인 김명민은 극 중 캐릭터 앤서니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이어 정려원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의 제왕 재밌게 보고 있어요” “날씨도 추운데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네요” “매일 악독한 김명민만 보다가 온화한 얼굴을 보니 신기하다” “추운 날씨에도 밝게 촬영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의외의 케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개된 사진으로 인해 <드라마의 제왕>에서 앤서니(김명민 분)와 고은(정려원 분)의 러브라인의 행방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SBS <드라마의 제왕>은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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