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2 말레이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드(Malaysia Model Festival Awards)'에 한국 대표로 초청된 김형준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출신 디자이너 지미추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으로 시선을 끄는 것. 

이날 한국 대표로 행사에 참석한 김형준은 메인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자리를 빛냈으며, 이날 행사의 메인 VIP인 지미추의 초청으로 디너파티까지 함께하며 친밀한 시간을 이어갔다고. 

또한 SS501시절부터 한류스타로 일본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형준은 몇 년만의 말레이시아 방문에도 여전히 높은 한류스타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11일 행사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찾은 김형준을 보기 위해 쿠알라룸푸르 공항은 수많은 팬들로부터 북새통을 이루었고, 말레이시아에 체류한 1박 2일 동안 수많은 현지 언론매체들로부터 카메라 세례는 물론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고.

이외에도 김형준은 현지 유명 매거진인 'NEWICON'의 표지모델로도 나서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 한류스타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12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의 바쁜 일정을 모두 소화한 김형준은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한태 우호문화축제인 '타일랜드 코리아 프렌드십 페스티벌(Thailand Korea Friendship Festival) 2012’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13일 곧바로 태국으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