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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12.12 17:01

훈녀 이초희, 인형과의 민낯 셀카 공개

▲ 사진제공=프레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맥도날드 훈녀' 이초희가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초희는 지난 주말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 With 스티치(숙소에 매번 함께 오는 절친) 얘는 입이 없어서 스킬이 눈 크게 뜨기 뿐야"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영화 <파수꾼> 이후 차기작 촬영을 위해 김해에서 머무르고 있는 이초희는 사진 속에서 지방 촬영 때마다 함께 하는 인형을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9분할 사진으로 다양한 표정을 담아 최근 맥도날드 광고 '프로포즈' 편에서 보여준 사랑스럽고 귀여운 미소부터 '뉴욕 발령' 편의 발랄하고 장난스러운 모습까지 그대로 보여준다. 

이어 잠자기 전인 듯 편안한 옷차림에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인형보다 더 깜찍하다", "수수한 셀카여서 더 매력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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