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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2.12.12 15:48

걸스데이, 안경모델 발탁 광고계 잇단 러브콜 신바람

▲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안경모델로 발탁과 동시에 게임과 화장품 모델 등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12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걸스데이가 안경 전문업체 반도옵티칼(대표 이상탁)의 제품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또한 걸스데이와 모델 계약을 맺은 반도옵티칼은 레노마 아이웨어, 오뚜르, 앙드레김 아이웨어, 폴휴먼 등의 브랜드를 운용하고 있는 선글라스 및 안경 전문 기업으로 최근 유럽의 페어 마케팅 회사와 콜라보레이션을 맺고 유럽에 독점 수출하는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어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최근 걸스데이가 유명회사의 게임 광고 모델로 계약했으며 화장품과 의류 모델 등 최종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멤버들이 음악과 예능 프로 등의 활동을 통해 좋은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쌓고 있는 효과로 보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나를 잊지마요’를 발표하고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연기와 예능에도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대세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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