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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12.12 10:59

내사랑 나비부인 김준형, 알고 보니 된장녀? 엽기 셀카 공개

▲ 사진제공=팬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배우 김준형이 엽기적인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준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준형 알고 보니 된장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메주를 들고 찍은 코믹 4종 세트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사진 속 김준형은 SBS 주말극장 ‘내사랑 나비부인’에서 극중 염정아(남나비 역)와 함께 살고 있는 메지콩 식당의 메주방 세트를 배경으로 변화무쌍한 코믹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얼굴보다 큰 메주를 양손에 들고 눈을 치켜뜬 엽기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반전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엽기적인 모습도 예쁘다.”, “이런 깜찍한 된장녀는 환영”, “ 내사랑 나비부인의 귀요미 리국희 사랑스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형이 씩씩한 탈북처녀 리국희로 열연중인 SBS 주말극장 ‘내사랑 나비부인’은 지난 방송에서 김정욱(김성수)의 사망소식에 처절하게 무너지는 남나비(염정아)의 모습과 애끓은 정애(김영애 분)의 모정이 그려진 가운데 방송말미에 죽은 줄 알았던 김정욱(김성수)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방송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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