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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12.12 10:48

우결수 진예솔, 톡톡 튀다 못해 최고의 반전 '반전녀' 등극

▲ 사진제공=빅베어스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 14회 방송 분에서 최고의 반전을 보여준 배우 진예솔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우결수에서 채영(진예솔 분)과 기중(김영광 분)은 선을 본 후, 3번의 만남 끝에 결혼을 결정하고 탄탄대로 순탄한 결혼준비를 해왔다.

드디어 14회 방송 분에서 순조롭게 결혼식을 진행한다. 최고급 리무진 웨딩카를 타고 공항으로 향하는 채영(진예솔 분)과 기중(김영광 분).

이어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여유롭게 와인을 마시면서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두 남녀 공항에 도착해 화장실을 다녀온다면서 자리를 비우는 채영(진예솔 분) 출국장 앞에서 그녀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기중(김영광 분)은 출국시간이 다 되어가, 채영(진예솔 분)에게 전화를 건다. 전원이 꺼져있다는 안내음과 함께 문자가 온다.

한편 채영(진예솔 분)에게 “미안해요. 기중씨가 젤 상철 잘 견딜 사람처럼 보였어요”라고 온 문자를 확인 후, 황당한 마음에 헛웃음만 하다가 크게 웃어버리는 기중(김영광 분) 

전혀 감을 잡지 못하도록 최고의 반전을 선사한 채영(진예솔 분)이 14회 방송 분에서 최고의 반전녀로 등극했다. 화장실을 다녀온 다하고 문자한통으로 돌연히 사라진 채영(진예솔 분) 앞으로 그녀와 기중(김영광 분)에게 어떠한 이야기로 이어질 지 시청자들의 주목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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