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2.12.12 10:19

제국의아이들, 안경 전문 기업 ‘반도 옵티칼’ 메인 모델 발탁 ‘요즘 대세’ 입증

▲ 사진제공=스타제국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안경 전문 기업 ‘반도 옵티칼’의 메인 모델로 발탁 되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및 뮤지컬 등을 석권하며 멤버 개별적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광고 모델로 발탁 되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 박형식은 얼마 전 ‘이상봉’ 디자이너 패션쇼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며 방송 외에 패션 분야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제국의아이들이 메인 모델로 활약할 안경 기업 ‘반도 옵티칼’은 레노마 아이웨어, 오뚜르, 앙드레김 아이웨어, 폴휴먼 등의 브랜드를 운용하고 있는 선글라스, 안경 전문 기업으로, 최근 유럽의 페어 마케팅 주식회사와 디자인 등의 콜라보레이션을 맺고 유럽에 독점 수출하는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반도옵티칼의 이상탁 대표는 “안경이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시대적인 흐름에 맞춰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변화를 위해 제국의 아이들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이들의 젊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반도의 정직하고 전문화된 제품이 만나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일 감성 R&B 발라드 ‘아리따운 걸’을 발표한 제국의아이들은 MBC’무릎팍도사’의황광희를 비롯하여 tvN’더로맨틱&아이돌’에 출연중인 박형식, MBCevry1 ‘무작정 패밀리’에 출연중인 정희철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과 각종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요즘 대세’로 거듭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