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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12.12.11 17:23

뉴이스트, 일본 정식 데뷔 전 미니 콘서트 10분만에 3천석 매진

▲ 사진제공=플레디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12년 최고의 신인으로 꼽히며 많은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 뉴이스트가 일본에서 그 인기를 실감하며 일본열도를 휩쓸어 화제다. 

뉴이스트는 어제 10일 일본 시부야 AX에서 열린 미니 콘서트에서 3천석 전석을 10분만에 마비 시키는 티켓 파워 저력을 과시하며 미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냈다. 

이날 콘서트에서 뉴이스트는 화려하고 남성미 넘치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일본 관객들로 하여금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데뷔 싱글 ‘FACE’, ‘Action’ 을 비롯해 7여 곡에 이르는 무대를 선보이며 일본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또한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일본어로 팬들과 소통해 콘서트를 보기 위해 참석했던 많은 관계자 및 일본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일본 정식 프로모션에 앞서 평일에 열린 미니 콘서트에 전석 매진이 되며, 많은 일본 팬 분들이 모여 주셔서 놀랐다. 앞으로도 더 좋은 앨범과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 팬 분들을 빠른 시일 내 만날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 뉴이스트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라고 밝혀 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인인데 대단하네.” “잘생긴 비쥬얼과 노래 스타일이 일본에서도 인기 있을 스타일이다.” “차세대 한류돌로 등극 할 듯.” 이라는 다양한 호평을 보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금주 말레이시아 프로모션을 끝으로 내년 초로 예정중인 앨범 발매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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