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12.11 17:23

‘하늘에서 본 지구’ 시즌3, 지구 환경 파괴 현장 보고 방송

▲ 사진제공=OBS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OBS가 지구 환경 파괴의 실태를 보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찾아나서는 지구 환경 다큐멘터리 ‘하늘에서 본 지구’ 시즌3를 오는 12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매주 수요일 6시 10분에 방송되는 ‘하늘에서 본 지구’ 시즌3는 인간의 대량소비, 석유의 고갈,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해 곧 들이닥치게 될 지구의 위기와 실태를 보고함으로써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그 이면에 숨어있는 지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항공촬영 기법으로 카메라에 담아 감동의 스토리를 이어나간다.

이어 12일 첫 방송 ‘자연의 수호자들’ 편에서는 콩고, 콜롬비아, 인도에서 환경 파괴 주범들과 맞서 싸우며 자연을 지켜나가는 영웅들을 만나 인류 생존 문제 해결을 위한 희망의 단서를 찾아나가는 여정을 보여준다.

한편 케냐의 대규모 원예농장, 폐허의 군함도, 중국의 전자 쓰레기 도시 등 인간들의 과소비로 인해 파괴되어 가는 안타까운 지구의 모습을 8주에 걸쳐 집중 조명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