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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2.11 09:12

신인그룹 크레용팝, 日 미니콘서트 티켓 1시간 만에 전석 매진

▲ 사진제공=크롬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예 5인조 걸그룹 크레용팝의 일본 미니콘서트 티켓이 1시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데뷔 전부터 일본으로 진출하며 신인 걸그룹 임에도 불구하고 유명 화장품 ‘코코 플루’ 모델 및 사조 해표 ‘마시는 홍초’ 모델에 전격 발탁되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시킨 바 있는 크레용팝은 1월 초 일본 시부야에서 ‘크레용팝 2013 New Year Mini Concert’를 펼친다. 

일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처음 열리는 크레용팝의 미니콘서트는 티켓을 오픈하자 마자 1시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미처 공연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일본 현지 팬들의 성원이 빗발쳐 예상에 없던 추가 공연 편성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크레용팝의 소속사인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인 크레용팝이 일본 현지에서 처음 펼치는 미니콘서트에 예상보다 너무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한편으로는 놀라고 감사한 마음이 컸다”며 “현재 1회 추가 편성을 더 기획 중인 이번 미니콘서트는 유쾌한 무대는 물론 솔직 담백한 토크 등 크레용팝 특유의 귀여운 악동 매력을 확인하실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서울 도심 각지를 돌며 ‘게릴라 콘서트’를 펼치며 화제덤에 올라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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