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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12.10 14:02

드라마의제왕 정려원-최시원, ‘고민커플’ 본방사수 커플사진 공개

▲ 사진제공=SSD&골든썸픽쳐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드라마의 제왕> (장항준 이지효 극본ㆍ홍성창 연출ㆍ SSD, 골든썸픽쳐스 제작)에서 열연 중인 정려원, 최시원이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드라마 본방사수 스틸 컷을 공개됐다. 

드라마 속 작가 이고은과 톱스타 강현민으로 출연중인 배우 정려원과 최시원이 많은 인기를 모으며 ‘고민커플’로 등극해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하여 연인처럼 다정한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사진 속 ‘고민커플’은 ‘본방사수’ 메시지와 친필 싸인이 담긴 스케치북을 들고 가깝게 붙어 앉아 포즈를 취하며 커플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드라마의 제왕>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정려원은 얼마 전 자신의 트위터에 “돈보다 봉사활동을 중요시하는 강현민군과 술을 마시면 온순한 양이 되는 이고은양”이라는 글과 함께 최시원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달 중순에는 최시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불의를 보면 언제는 잘 참는 이고은 작가와 화가 뭔지도 모르는 완전 착한 강현민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정려원과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드라마 속에서 작가와 배우로 출연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고은과 현민을 줄인 ‘고민커플’이라고 불리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극 중 강현민이 이고은에 대한 애정을 조금씩 드러내면서 커플성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정려원과 최시원의 다정한 모습은 10일 밤 9시 55분 <드라마의 제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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