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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12.09 12:58

투포케이(24K) 성오, 연예가중계 공식 '귀요미' 로 인정

▲ 사진제공=조은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순금돌’ 투포케이(24K)의 멤버 성오의 생방송 '귀요미'가 화제다. 

새롭게 단장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신인 리포터로 활약 중인 성오가 생방송 중 '귀요미'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 성오는 노란셔츠와 파스텔 톤의 하늘색 스웨터로 마치 귀여운 캠퍼스 새내기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성오는 차분하게 본인의 소개와 준비된 멘트를 하던 중, 요즘 유행인 화제의 노래 '1 더하기 1은 귀요미'의 '귀요미 포즈'를 연상시키는 제스쳐를 선보여 MC와 패널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MC 신현준은 '어머나~ 어머나~!!'를 연발하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패널 김엔젤라는 '아~너무 귀엽네요' 라며 입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예가중계 공식 귀요미 탄생!", "성오를 보는 내내 엄마미소가 떠나질 않아요", "본업이 가수인지 리포터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자연스럽게 잘 하네요", 등 성오에 대한 관심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성오는 지난주 본인의 멘트 후, 본인이 속한 그룹 투포케이(24K)의 '하트 춤'을 선보이는 등, 매주 특별한 제스쳐를 하며 이목을 끌고 있는데, 과연 다음 주에는 어떤 제스쳐를 준비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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