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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공연
  • 입력 2018.04.19 18:36

’B의농담‘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처음에 반말로 해야 하나 고민해”

▲ 유병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을 개최하게 된 유병재가 첫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준비하며 반말을 해야 하는지 존댓말을 해야 하는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기자간담회에는 개그맨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 YG스튜디오 코미디 정영준 팀장이 참석했다.

유병재는 “한국어로 된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한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하지만 처음에 반말로 진행해야 하는지 존댓말을 해야 하는지 굉장히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이전에 자막으로 접한 외국의 스탠드업 코미디쇼는 모두 반말과 욕설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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