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을 개최하게 된 유병재가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기자간담회에는 개그맨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 YG스튜디오 코미디 정영준 팀장이 참석했다.

유병재는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하게 돼 영광이다. 꿈이 아닌가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병재는 “스탠드업 코미디라는 게 다소 생소한 장르일 것이다”라며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이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어야지‘, ’최고가 되어야지‘ 하는 생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인들도 많이 시도하고 있는 장르라고 알고 있다.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