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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4.19 18:40

’독전‘ 차승원, "찰랑거리는 '소녀머리' 덕에 NG 많이 났다"

 

▲ 차승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독전’ 배우 차승원이 독특한 헤어스타일 떄문에 NG가 많이 났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독전’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차승원, 박해준, 이해영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속 헤어스타일이 독특하다는 MC의 말에 차승원은 “처음으로 ‘소녀머리’를 했다”며 “이해영 감독은 내가 원해서 한 것처럼 말하는데, 모종의 합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소녀머리’가 너무나도 찰랑거려 헤어스타일링을 맡은 스태프들이 고생했다”며 “연기를 하는데 머리가 자꾸 찰랑거려서 NG도 많이 났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독전’은 오는 5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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