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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4.19 18:38

’독전‘ 김성령, "영화의 포문을 여는 캐릭터 매력적이라 느껴 출연"

▲ 김성령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독전’ 배우 김성령이 본인이 맡은 캐릭터가 영화의 포문을 여는 게 매력적으로 느껴져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독전’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차승원, 박해준, 이해영 감독이 참석했다.

김성령은 “내가 맡은 ‘연옥’은 이야기를 촉발하는 캐릭터”라며 “영화 전체를 연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이해영 감독은 “김성령 배우가 맡은 ‘연옥’은 여성이 남성 위에 군림한 것이 아니라, 독한 자들 위에 군림한 정말로 독한 캐릭터”라며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독전’은 오는 5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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