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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4.19 18:32

’독전‘ 차승원, "짧은 출연에 비해 강렬한 이미지 남는 작품 찾다 출연 결심"

 

▲ 차승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독전’ 배우 차승원이 짧게 출연하지만 강렬한 이미지를 남길 수 있는 작품을 찾다가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독전’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차승원, 박해준, 이해영 감독이 참석했다.

'독전'에 특별출연한 차승원은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강렬하게 등장할 수 있는 영화가 무엇이 있을까 하고 헤매다 ‘독전’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자와 우정이 그리 깊지는 않지만, 친분은 있어 출연한 것도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영화를 찍고 난 뒤 제작자와 돈독해진 것 같다“며 ”제작자의 다음 영화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독전’은 오는 5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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