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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12.08 13:40

오렌지캬라멜, ‘립스틱’ 활동 때 ‘촉촉한 입술 사수하기’ 특명

▲ 사진제공=SBS E!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애프터스쿨 유닛 걸 그룹 ‘오렌지캬라멜’이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타이틀곡 ‘립스틱’ 활동 당시 가장 신경 썼던 입술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오렌지캬라멜은 “타이틀곡 ‘립스틱’을 부를 때, 제목 탓인지 카메라가 클로즈업 장면을 자주 잡아 립 메이크업에 유난히 신경을 쓰게 되어 얼굴에 바르는 수분크림까지 듬뿍 올려 립 팩처럼 사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립스틱’ 메이크업 콘셉트도 입술을 강조하기 위해 입술 위에 스톤이나 스티커를 붙여 돋보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항상 밥을 먹고 나면 장식물이 치아 사이에 끼어 곤혹을 겪었다“며 다양한 립 메이크업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이어 립 메이크업에 정성을 들인 만큼 립스틱 광고를 찍고 싶다며 립스틱 모델이 되기 위한 3종 표정 연기를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립 메이크업 비법은 12월 10일 월요일 밤 12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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