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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4.18 10:47

여자친구, '달밤 요정'으로 돌아온다... 신비로운 콘셉트 사진 공개

▲ 여자친구 (신비, 소원, 은하, 엄지, 유주, 예린) (왼쪽부터 시계방향) (쏘스뮤직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컴백을 앞두고 신비로움이 가득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의 단체 및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의 여자친구는 마치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듯 밤하늘처럼 짙은 블루톤의 배경 속에서 신비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물씬 풍기며 감성 충만한 달밤 요정처럼 영롱한 모습이다.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소원, 램프를 들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예린, 시스루 블라우스로 여성적인 매력의 유주, 엉뚱 발랄한 모습의 은하, 몽환적인 눈빛의 신비, 풍선을 들고 있는 깜찍 발랄한 매력의 엄지까지 톡톡 튀는 매력을 드러냈다.

▲ 여자친구 (쏘스뮤직 제공)

여자친구는 오는 30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발표를 앞두고 컴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앨범명 'Time for the moon night'는 달밤을 위한 시간, 달구경 하는 시간 등을 뜻하는 의미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여자친구 만의 감성으로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30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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