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A.C.E(에이스)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본 마크하리 멧세에서 펼쳐진 KCON 2018 JAPAN에 참여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KCON 2018 JAPAN에서 에이스는 레드카펫, 단독 라이브스테이지, 단독 토크스테이지 참가는 물론 일본 팬들을 위해 에이스의 안무를 가르쳐주는 댄스코너에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에이스는 직접 팬들과 호흡하며 케이콘에 참가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에이스는 하이터치회와 라이브 스테이지 무대에서 약 1000명의 관객들을 모았고, 에이스 굿즈 상품이 전량 품절되는 등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에이스는 오는 8월 9일과 11일 제프 도쿄와 제프 오사카에서 열릴 단독콘서트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더불어 현장 관계자들과 일본 유명 기획사 관계자들이 에이스의 공연을 보고 극찬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엠넷재팬, 하루하나, 엠온티비, 아메바TV 등 일본 내 유명 한류 채널과 언론사들이 인터뷰와 단독 밀착방송 요청이 쇄도하며 새로운 ‘한류돌’로서의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한편 에이스는 오는 5월 19일 캐나다 토론토와 20일 벤쿠버에서 열리는 팬콘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