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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4.17 17:24

빅스 홍빈, "재계약? 빅스 모두 함께하기로 뜻 모아"

▲ 빅스(VIXX) 홍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빅스(VIXX)의 홍빈이 7년차 그룹의 빅스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빅스(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의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재계약은 어떻게 생각중이냐는 질문에 홍빈은 ”개인적으로 ‘당연스럽게 하겠지?’라는 생각이었다“라며 ”최근 멤버들과 재계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홍빈은 ”멤버들과 재계약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개개인이 원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모두 함께하자는 결론에 다다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멤버의 의견뿐만 아니라 회사의 의견도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홍빈은 ”빅스가 뭉쳤을 때 느낌이 좋다. 빅스로 함께해 행복하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향(Scentist)’은 향기인 ‘Scent’와 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Artist’를 합친 합성어로 예술적이고 매혹적인 사운드 속에 향기에 대한 광적인 집착을 섬세하고 시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한편 빅스는 금일(17일) 오후 6시에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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