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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4.17 17:11

빅스 엔, "타이틀곡 '향' 얌전하지만, 가장 완성도 높아"

▲ 빅스(VIXX) 엔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빅스(VIXX)의 엔이 이번 앨범 ‘EAU DE VIXX’은 이전보다 조금 얌전하지만 가장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라고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빅스(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의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엔은 ”이번 타이틀곡 ‘향’은 음악적, 퍼포먼스 적인 면에서 이전보다 얌전한 시도라고 평가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얌전한 시도를 위해 이번 앨범 작업은 가장 바쁘고 어려웠다“며 ”타이틀곡이 한 번 바뀌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엔은 ”타이틀곡 ‘향’은 이전보다 힘을 빼면서도 빅스 고유의 느낌은 더욱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한 곡“이라며 ”가장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향(Scentist)’은 향기인 ‘Scent’와 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Artist’를 합친 합성어로 예술적이고 매혹적인 사운드 속에 향기에 대한 광적인 집착을 섬세하고 시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한편 빅스는 금일(17일) 오후 6시에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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