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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4.17 16:46

빅스 혁, "밝은 노래 작곡할 수 있었던 이유는 빅스 막내이기 때문"

▲ 빅스(VIXX) 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빅스(VIXX)의 혁이 밝은 노래를 만든 이유는 자신이 빅스 중 최연소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빅스(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의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흥겨운 기타 리프로 시작되는 수록곡 ‘Good Day’를 작곡한 멤버 혁은 “내가 빅스에서 막내다. 가장 어리다 보니 밝은 곡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라비는 “혁이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앨범 내 밝은 곡은 모두 혁이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리더이자 빅스의 맏형라인인 엔은 “혁의 되바라진 발언 잘 들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

타이틀곡 ‘향(Scentist)’은 향기인 ‘Scent’와 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Artist’를 합친 합성어로 예술적이고 매혹적인 사운드 속에 향기에 대한 광적인 집착을 섬세하고 시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한편 빅스는 금일(17일) 오후 6시에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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