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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진욱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8.04.16 14:11

질주 본능 일깨우는 '2018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 2018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16일 오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자동차 경주 '2018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총 4개의 클래스로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국내 유일의 투어링카 챔피언십 ASA GT 클래스, 올해 신설된 BMW M CLASS, 아마추어 레이스인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가 함께 진행된다. 

슈퍼 6000 클래스는 지난 2016년 세계 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인터내셔널 시리즈 공인을 획득했으며, ASA GT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을 받은 국내 유일의 투어링카 챔피언십이다.

'2018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총 9라운드로 진행되며, 개막전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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