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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4.13 11:13

김성주 빙부상, '뭉쳐야 뜬다' 촬영 중 비보 접했다

▲ 김성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빙부상을 당했다.  

김성주의 장인 고(故) 진봉래 씨가 12일 별세했다. 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주는 지난 12일 JTBC '뭉쳐야 뜬다' 국내 촬영 중 빙부상을 접했다. 이후 제작진의 배려로 첫날 촬영을 마무리 지은 후 늦은 밤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5일이다.

한편 김성주는 MBC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7년 프리랜서 선언 후 퇴사했다. 현재 '복면가왕', '백종원의 골목식당', '뭉쳐야뜬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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