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빙부상을 당했다.
김성주의 장인 고(故) 진봉래 씨가 12일 별세했다. 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주는 지난 12일 JTBC '뭉쳐야 뜬다' 국내 촬영 중 빙부상을 접했다. 이후 제작진의 배려로 첫날 촬영을 마무리 지은 후 늦은 밤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5일이다.
한편 김성주는 MBC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7년 프리랜서 선언 후 퇴사했다. 현재 '복면가왕', '백종원의 골목식당', '뭉쳐야뜬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