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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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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2 18:14

이민호, 군사훈련 마쳤다... '사회복무요원 복귀'

▲ 이민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이민호가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귀한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이민호가 4주 동안의 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이민호는 오는 13일부터 서울 강남구청으로 돌아가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민호는 수료식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선복무 제도에 따라 지난해 5월 12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선복무 제도는 사회복무요원이 기관에서 먼저 복무를 시작한 뒤 복무 기간 중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4주 동안 군사훈련을 받는 것이다. 

이에 이민호는 지난달 15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았다.

한편 이민호는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당시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민호는 오는 2019년 5월 11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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