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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4.12 17:37

김범, 오는 26일 입소... 사회복무요원 판정 '유전적 질병 탓'

▲ 김범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김범이 오는 26일 입소한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이 오는 26일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복무 의무를 이행한다"며 "김범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에 기초 군사 훈련을 충실히 받은 후, 약 2년 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김범의 구체적인 입소 장소 및 일정 등에 대해서는 비공개로 진행함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김범은 유전적 질병으로 인해 20대 초반부터 꾸준한 치료를 병행하고 있었다. 약물 치료 및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에만 전념하면서 이를 극복하려 노력했으나,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김범은 최근 배우 오연서와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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