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해밀생활건강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옥타맨코어’를 판매하고 있다.  

해밀생활건강 ‘옥타맨코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기준의 옥타코사놀(Otacosanol)이 1일 섭취량 최대치인 40mg을 함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성분으로는 옥타코사놀, 아연, 비타민E 3중 복합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를 사용했다. 

옥타맨코어의 주원료인 옥타코사놀은 수천km를 쉬지 않고 비행하는 철새의 에너지원으로 밝혀져 주목받는 원료로, 체내 흡수된 글리코겐의 저장량을 증가시켜 지친 중년이나 지구력을 요하는 운동선수들에게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관여하는 요소로 생체막의 구조와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데 필요한 영양소인 핵산과 아미노산의 대사에도 관여한다. 특히 면역체계와 같이 세포교체가 빠른 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다.

비타민E는 지용성비타민으로 세포막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며, 황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를 무력화 한다. 특히 뇌세포, 혈관세포, 피부세포는 활성산소에 의해 손상받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데, 비타민E가 그 역할을 한다.

옥타맨코어는옥타코사놀, 아연, 비타민E 3가지 주요 원료외에도 L-아르지닌, 자라유, 마카, 눈꽃동충화초, 굴, 헛개나무, 복분자, 토마토농축분말, 홍삼, 흑마늘 등 엄선된 10가지 부원료까지 함께 담았다고 소개했다. 

해밀생활건강 관계자는 “중년 남성을 위한 옥타맨코어는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와 1일 섭취량 등 다양한 요건을 갖추어 허가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를 적용한 시설에서 안전하게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