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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4.12 11:1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톰 히들스턴, “크리스 햄스워스, 다른 재질로 만들어진 사람인 게 분명해”

▲ 톰 히들스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배우 톰 히들스턴이 ‘토르’역의 크리스 햄스워스는 다른 재질로 만들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

어벤져스 멤버 중 실제 히어로는 누구냐는 질문에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은 “어벤져스 출연 배우 모두가 수퍼 히어로”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어벤져스 멤버 모두 멋지지만, 크리스 햄스워스는 정말 다른 재질로 만들어진 사람같다”고 전했다.

한편 마블(MARVEL) 10주년의 정점을 찍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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