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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4.12 11:0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폼 클레멘티에프, “나는 굿걸, 톰 홀랜드처럼 스포 못 해”

▲ 폼 클레멘티에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맨티스’가 초능력을 선보이지만,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

폼 클레멘티에프에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어떤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냐고 묻자, 그는 “‘맨티스’가 자신감을 얻어 초능력을 사용할 예정”이라며 “스포일러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해 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바르기 때문에 톰 홀랜드처럼 스포일러를 말하지 않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블(MARVEL) 10주년의 정점을 찍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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