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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8.04.12 10:40

[S톡] 정해인-박보검, 누나들의 마음을 빼앗은 도둑님들

▲ 정해인-박보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를 지닌 정해인과 박보검이 마음을 뺏긴 누나들에게 도둑님으로 불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정해인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며 대세중에 대세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해인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포텐이 터졌다. 맑은 웃음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손예진과 연기 호흡을 맞춰 ‘나도 저런 연하남과 연애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들게 만들며 ‘국민 연하남’으로 여성들의 로망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속속 공개된 광고나 개인 사진속 정해인은 ‘더 이상은 없다’라는 말이 나올만큼 완벽한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회제가 되고 있다.

박보검은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와 윤아의 마음은 물론이고 여성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순둥이 같은 밝은 미소, 요리 노래 등 못하는 게 없는 재능, 상대방을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해주기 위한 무한 배려심까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남자로 떠올랐다. 특히 이줌마 (이효리+아줌마)를 홀딱 반하게 만든 성실함과 매력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내 아들이 박보검이었으면 좋겠다’ ‘연애하고 싶은 남자’ ‘얼굴만 봐도 배부르다’ 등 연령대를 불문한 여성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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