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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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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1 14:05

강한나 측, "왕대륙과 열애 NO... 친한 동료일 뿐"

▲ 왕대륙, 강한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강한나 측이 중화권 배우 왕대륙과의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했다. 

중국 다수 매체는 지난 10일 왕대륙과 강한나가 한 수산시장에서 목격됐다고 전해 두 사람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 4일 수산시장에 등장해 함께 해산물을 고르고 계산했다. 매장을 둘러본 강한나와 왕대륙은 고른 물건을 계산한 뒤 왕대륙의 최고급 슈퍼카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이에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1일 "강한나와 왕대륙은 친한 동료"라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사진에 대해 소속사는 "지인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장을 보러 갔던 것"이라며 "주변에 지인들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해 4월에도 일본 오사카의 한 테마파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강한나 측은 "왕대륙과 일본 오사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놀러 간 것은 맞다"며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친해진 지인들도 다 함께 있었다. 오랫동안 촬영으로 돈독한 친분을 쌓아 현재까지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해 중국 드라마 '鬼吹之牧野事'(귀취등지목야궤사)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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