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엑소의 유닛 엑소-첸백시(EXO-CBX)의 시우민이 자동차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그룹 엑소-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 발매 기념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했다.

엑소-첸백시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지난 일주일동안의 스케줄을 공개했다. 시우민은 "지난 수요일에는 엑소-첸백시가 광고 촬영을 했다"며 "모 자동차의 광고를 찍었다. 여기까지만 밝히겠다"고 애교스럽게 말했다.

이어 백현은 "모 자동차의 바퀴 광고를 촬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우민은 "태안에서 촬영했다. 직접 운전을 했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엑소-첸백시는 금일(10일) 오후 6시에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