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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4.10 11:09

엑소, 팬들도 '최초' 기록 세웠다... 라디오서 '세훈 생일 축하' 광고

▲ 엑소(EXO) 세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엑소(EXO)의 팬들이 멤버 세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최초로 라디오에 광고를 내 화제다.

10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엑소의 중국 팬들이 지난 1일 KBS Cool FM(89.1MHz) 프로그램인 '키스 더 라디오'에 세훈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냈다"고 밝혔다.

코바코는 "라디오 팬클럽 광고는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2011년 서울 지하철역에 '아이돌 응원 광고'가 처음 등장한 후 해마다 팬클럽 광고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광고는 여러 나라의 팬들이 각자의 언어로 생일 축하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이며, 세훈의 생일 당일인 12일까지 방송된다.

한편 엑소에 이어 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의 생일을 기념하는 내용의 라디오 팬클럽 광고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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