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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4.09 16:49

트와이스 다현, "남장하자 매니저가 사진 요청해"

▲ 트와이스(TWICE) 다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다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남장을 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L 라이브홀에서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쇼케이스가 열렸다.

다현은 “남장은 처음이라 반응이 궁금했다”며 “데뷔 이후 매니저가 사진 요청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남장을 한 후 매니저가 함께 사진을 찍자고 말해줘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에 명장면이 많다. 여러 번 보게 될 재미난 요소가 많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금일(9일) 오후 6시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at is Love?’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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