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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김생민 성추문-한채아 임신-임슬옹 보충역 편입-샤이니 온유 무혐의-조현아 채진 사생활 유출'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4월 2일부터 4월 8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김생민 성추문

코미디언 김생민이 6개월의 전성기를 성추문으로 끝내게 됐다.

김생민은 2008년 자신이 출연중이던 프로그램 회식 자리에서 여성 스태프 두 명을 성추행했으며 해당 여성 중 한 명이 이를 밝혔고 김생민은 사실을 인정,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2. 한채아 임신

결혼을 준비 중이던 배우 한채아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채아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6주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가 됐다"고 밝혔으며 오는 5월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3. 임슬옹 보충역 편입

2AM 출신 가수 임슬옹이 '12번째 갈비뼈 증후군'이라는 희귀질병으로 현역병 복무 중 보충역으로 편입을 명받았다.

임슬옹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임슬옹이 '12번째 갈비뼈 증후군'으로 약물치료를 통해 관리해왔지만 입대 후 훈련을 받으며 악화돼 복무와 치료를 병행하기 어려워졌다며 편입 배경을 밝혔다.

4. 샤이니 온유 무혐의

샤이니 온유에 대한 강제추행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지난해 8월,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신체를 만졌다는 추행혐의로 입건된 온유는 거센 비난 속에 경찰조사를 받았으며 촬영 중이던 드라마에서도 하차했다.

5. 조현아 채진 사생활 유출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마이네임 채진이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7일, SNS를 통해 유포된 조현아와 채진의 영상과 사진에는 두 사람이 노출이 심한 차림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행동을 하고 있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지인들의 술자리 모임에서 술자리 게임을 하던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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