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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공연
  • 입력 2018.04.06 10:28

워너원, 뉴욕 무대 선다... 오는 6월 ‘KCON 2018 NY’ 개최

▲ 워너원 (CJ E&M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워너원이 뉴욕에서 개최되는 ‘KCON 2018 NY’의 무대에 선다.

CJ E&M은 6일 "오는 6월 23일, 24일 양일간 미국 뉴욕 프루덴셜 센터에서 개최하는 ‘KCON(케이콘) 2018 NY’의 첫 번째 라인업으로 그룹 워너원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탄생한 그룹 워너원이 KCON을 통해 처음으로 뉴욕 무대에 오른다. 워너원은 지난해 ‘KCON 2017 LA’를 통해 해외 팬들과 처음 만난 후 글로벌 인기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해는 서울을 포함해 미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호주, 대만, 필리핀 등 13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 곁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세계를 무대로 뻗어나가는 워너원의 한층 강렬하고 성숙해진 스페셜 퍼포먼스를 오는 6월, ‘KCON 2018 NY’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KCON은 CJ E&M이 2012년부터 햇수로 7년째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K라이프스타일 축제다. 특히 신인 및 중소기획사 소속 아티스트에게는 세계 각지의 팬들과 접점을 형성하고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상생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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