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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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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05 11:42

배우 박민우, 교통사고로 두부 손상... 소속사 측 "곧 일반 병실로 이동할 예정"

▲ 박민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박민우(30)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민우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5일 스타데일리뉴스에 "지난달 15일 박민우가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박민우는 두부 손상을 입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박민우는 호전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환자실에서 곧 일반 병실로 이동할 예정이다.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박민우는 지난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스캔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모던파머',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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