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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4.04 20:52

이종수 소속사 측, "실종신고 NO, 계속 연락 시도 중"

▲ 이종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이종수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가 실종신고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이종수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4일 “실종신고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이종수에게 계속 연락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종수의 측근이 현재 계속되는 연락두절에 실종신고를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이종수의 가족과 먼저 논의를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종수는 A씨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겠다며 85만 원을 받고 예식 당일 종적을 감췄다. A씨는 지난달 28일 이종수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가 이달 2일 고소를 취하했다. 이종수는 일주일 째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이종수의 소속사는 지난 3일 “(이종수가) 해명 또는 사과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매니지먼트 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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